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7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6년 6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3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후드청소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7월 1일, 2021년 8월 6일, 2028년 4월 3일, 2024년 10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7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