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7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단체와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또한 한 사람이 화재청소전문업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7월 11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1년 8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6월 9일, 2026년 3월 5일, 2025년 3월 1일, 2026년 7월 2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1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